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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성 밤마실 ’콘텐츠 투어 시작북성로 100년 이야기를 담은 골목 콘텐츠 여행길
▲ 대구시, 북성 밤마실 ’콘텐츠 투어 시작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북성 밤마실'은 ‘북성 야설 100년 탐험전’을 주제로 '북성로 콘텐츠 투어'를 오는 13일부터 매주 금, 토 총 6회 다채롭게 펼쳐진다.

첫 오픈을 앞두고 있는 북성 밤마실에서는 북성로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 (콘서트, 뮤지컬, 넌버벌 퍼포먼스, 판소리등)과 시간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전시된다.

또한 숨은 공간을 찾아 떠나는 게이미피케이션 탐험전, 스스로 찾아 떠나는 자유 탐험 등 체험 프로그램들을 북성로의 빈티지한 공간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야간투어를 즐길 수 있다.

‘북성 밤마실’, 북성야설 100년 탐험전은 북성 밤마실 홈페이지(www.masilgo.com) 및 페이스북 페이지등 SNS채널을 통해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된다.

북성밤마실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해설사와 함께하는 ‘북성밤마실 패키지투어’, 각 공간과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찾아다니며 즐기는 ‘북성로 밤마실 자유투어’, 게임처럼 공간과 콘텐츠들을 발견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게이미피케이션 방식의 ‘북성로 RPG 투어’가 있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북성로 밤마실 행사는 ‘콘텐츠 투어리즘’을 실현, 향후 개별 콘텐츠의 OSMU를 통한 확장과 콘텐츠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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