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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동 시래 남천의 둔치 꽃밭 조성불국동의 화사한 꽃들로 주민 쉼터 및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기대
▲불국동 시래 남천의 둔치 꽃밭 조성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시 불국동 시래 남천에 화사한 꽃밭 단지가 조성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국동 주민센터에서는 총 사업비 5억원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시래교에서 구정교까지 1.3km 구간 하천정비 및 운동시설 조성계획과 연계하여, 지난해 11월 청보리 조성에 이어 이달 황화코스모스와 일반코스모스 등 꽃밭 단지 조성을 완료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경주불국동지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번 꽃밭 조성으로 불국동은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면 주민들의 쉼터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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