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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강소농 현장기술 지원단' 발대식농업의 6차산업화, 농산물의 관광 상품화 등으로 작지만 강한농업 실현
▲강소농 현장기술 지원단 발대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2018년도 “강소농 현장기술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총 8개분야 18명으로 구성된 강소농 현장기술 지원단을 구성하게 된 배경에는 평소 외부 기관으로부터 영농기술 자문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없는 불편함을 해소함은 물론 울릉군 농업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자체적으로 농업관련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하는데서 비롯되었다.

강소농 현장기술 지원단은 앞으로 관내 농민은 물론 귀농 및 귀촌하는 농가의 농업관련 상담의뢰가 있을 경우 출장상담을 통해 축적된 농업기술로서 자문 및 컨설팅을 하게 되며, 위촉된 지원단에게는 농업의 정보제공, 선진지 견학, 시범사업 우선 실시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관련분야 농업의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임석원 울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강소농 현장기술 지원단 발대식을 계기로 작지만 강한농업의 실현을 위해 농업의 6차산업화, 농산물의 관광 상품화로 농업의 경쟁력을 갖추는 한편, 농업창업 및 신 소득작목 발굴을 위한 맞춤식 농업행정으로 글로벌화 된 선진농업인의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농업경영 방식으로 전환하여 강소농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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