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일자리 수료식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봉화군은 2018년 지역특화 여성일자리 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및 베이비시터 수료증반” 수료식을 지난 16일에 17명에게 수료식을 거행하였다.

3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오후 12시50분부터 4시40분까지 총84시간의 과정으로 이론 41시간, 실기43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수료식을 이후 맞춤형 전문 산후케어센터 “마미편한세상”에 등록이 되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및 베이비시터를 원하는 수혜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며 일자리 창출에 한 몫을 할 예정이다.

주민복지실장은 “매년 여성 일자리를 위하여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미취업 구직희망 여성, 경력단절로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여성 등 많은 여성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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