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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제22회 비슬산참꽃문화제' 특별교통대책 시행교통관련 근무자 900여 명을 주차장과 주요 도로변에 배치
▲ 달성군 비슬산참꽃문화제 특별교통대책(비슬산교통관리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 달성군은 제22회 비슬산 참꽃문화제기간 및 참꽃개화기간인 오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11일간 특별교통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이번 특별교통대책의 주요내용은 ▲일방통행구간 지정 운영 ▲맞춤형 순환버스 운행 ▲순환도로변 절대 주·정차 금지 ▲임시 주차장 확보 ▲전문화된 교통 용역 직원을 포함한 민·관 교통관련 근무자들의 친절 서비스 제공 등이다.

먼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앞 삼거리~비슬산휴양림 공영주차장~구밭골 네거리~음리마을~용봉천교 삼거리 구간을 일방통행구간으로 지정·운영하고, 맞춤형 순환버스인 ‘비슬1번’12대를 운행한다.

지하철을 이용할 관광객은 대곡역 2번 출구로 나와 희망원 방향 10m 지점에 위치한 버스 승강장에서 ‘급행8번’을 타고 유가면 제일풍경채 센트럴 건너편에서 하차하여 ‘비슬1번’으로 환승하면 된다. ‘급행4번’도 국립대구과학관을 경유 운행하게 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 및 접근성을 높였다

승용차 및 대형버스 5,2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과 임시주차장 등을 마련했고, 비슬산 휴양림 공영주차장~구밭골 네거리~음리마을 까지를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하여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교통체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한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제공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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