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 봉사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 협의회에서는 여성회원들을 중심으로 17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경주시 동천동에 위치한 이웃집 무료급식소에서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배 회장과 장순덕 여성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재료들로 짜장면을 만들어 주민과 어르신 250여명에게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하며,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중배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항상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신태윤 시정새마을과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 협의회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부탁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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