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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창업·청년 농업인 보증지원 강화영세 농어민에게 소액자금을 지원, 최대 20억원
▲ 경북농협, 창업·청년 농업인 보증지원 강화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경북농협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창업·청년 농업인 보증지원을 확대한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2018년 창업·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사업”선정자에 대한 교육을 지난 18일 경북대학교에서 실시했다.

농신보는 창업청년 농업인이 사업자금을 원활히 조달받을 수 있도록 보증 한도를 1억원에서 3억원으로 변경하고 연령제한을 만45세 이하에서 만55세 이하로 완화하는 등 우대보증 제도를 확대했다.

또한 창업경진대회 입상자 신용보증을 신설하고 신용조사 특례적용 방법을 도입하는 등 보증제도를 대폭적으로 개선했다.

한편, 이날 교육장에는 농신보 경북지역보증센터가 “찾아가는 현장보증센터”를 운영하여 농업자금 조달 방법에 궁금증을 가지던 교육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동석 농신보 경북지역보증센터장은 “보다 많은 창업·청년 농업인들이 보증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농신보가 적극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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