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사립대학교 노동조합연맹 동남지역본부 회의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한국노총 전국사립대학교 노동조합연맹 동남지역본부는 근로시간 단축과 대학의 주요 현안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7차 동남지역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19일 대구한의대 한학촌 삼성전에서 동남지역본부에 속해 있는 각 대학 노동조합 위원장, 부위원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수우 동남지역본부장의 인사말과 한국노총 전국사립대학교 노동조합연맹 김상수 위원장의 축사, 참석자 소개,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근로시간 단축 및 초과근로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 각 대학별 주요 현안 문제, 전국사립대학교 노동조합연맹에 제시할 의견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옛날 선비정신을 계승하고자 우리나라 전통 의복을 갖춰 입고 전통예절 교육과 회의를 진행해 그 의의를 더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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