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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역자활센터, 자산형성 지원 사업 '자립역량교육' 실시근로빈곤층의 근로유인 제고와 탈빈곤 물적 기반 마련을 위한
▲ 자립역량교육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문경시는 지난18일 문경지역자활센터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희망·내일 키움 통장은 근로빈곤층의 근로유인 제고와 탈빈곤 물적 기반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 사업으로 일하는 생계·의료 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희망키움통장Ⅰ가입했다.

또한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Ⅱ 가입했다

근로 활동을 하는 생계급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희망키움통장,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키움통장으로 나뉜다.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관리공단 대구지역본부 노후준비 전문강사를 초빙해 통장가입 대상자들에게 자산관리 및 재무설계, 자기계발 및 자기관리 등에 관해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자립역량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에게 노후준비 및 합리적 소비를 위한 자산관리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반기마다 실시되고 있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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