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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경선 본격시작경선결과는 오는 4월 26일에 발표예정

[국제i저널= 경북 김도희기자] 새로운 경북을 열망하는 도민의 바람으로 역대 최다 후보자가 몰린 가운데 613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전초전인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기초단체장 5곳(경주시, 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영덕군), 광역의원 1곳(안동시 제1), 기초의원 9곳(포항시 차, 김천시 가, 구미시 나, 구미시 라, 구미시 마, 구미시 바, 경산시 마, 청송군 가, 영덕군 가)에 대해 경선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경선지역의 후보자들은 경선홍보문자 등을 활용하여 후보 알리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경선방법은 기초단체장은 국민참여경선(안심번호 여론조사) 50%와 권리당원 ARS 투표 50%로 실시하고 광역기초의원은 권리당원 ARS 투표로 확정한다.

경선일정은 기초단체장은 4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으로 하고 광역기초의원은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선을 한다.

김 홍진 경북도당위원장은 “당원이 중심이 되는 경선인만큼 아름다운 경합의 장이 되어야 한다.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경선결과는 오는 4월 26일에 발표예정이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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