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체전 교통대책위한 사전교육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전 기간 동안 방문객의 이동편의 증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자가용승용차 2부제, 관람객을 위한 8개소의 임시주차장 설치 및 경기장별 셔틀버스 무료운영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하여 상주시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교통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24일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교통대책반 교통통제,주차관리 근무자 205명과 6개 교통관련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내용은 각 근무지에 대한 위치 숙지, 교통통제 및 주차관리 등 관람객들에게 친절 교통안내는 물론 근무자의 근무요령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모범운전자 대회 개최, 버스, 택시기사 친절교육을 실시해 친절 이미지 제고 및 안전운행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람객이 집중되는 개․폐회식에 집중적으로 공무원, 자원봉사자, 교통관련단체 500여명을 주요 지점 요소, 요소에 배치해 교통흐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도민체전 기간 중 상주를 방문하는 시·도민들이 교통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자가용승용차 2부제 및 특별교통대책 시행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민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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