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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46회 어버이날 행사 마련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며 효 문화 확산
▲ 어버이날 기념행사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영주시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고 효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8일 풍기역 잔디공원에서는 풍기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어버이날 효도공연이 열린다.

오는 9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난타와 트로트공연, 풍물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되고 치매 및 체지방 검사 등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민들을 위해 식사와 간식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경로효친사상에 기여한 노인복지기여자 및 장한 어버이, 효행자에 대한 표창도 계획되어 있다.

풍기청년회의소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효도공연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은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외롭게 지내는 우리 주변의 독거노인들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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