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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찾아가는 통합재활교육 실시장애인 건강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장애인 재활사업 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재활원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재활교육”을 오는 11일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삶에서 보조기기와 CBR’, ‘보조기기와 CBR 협력방안’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지역의 재활 전문 교수, 현장전문가를 모시고 강의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립재활원에서 한해 한곳 씩 선정하여 지원하는 교육으로 대구시가 선정되어 지역 장애인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한걸음 더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구시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건강격차 해소와 건강한 삶을 통해 장애인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12월에 장애인 건강격차해소와 의료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위한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어 대구시에서는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지정과 장애인 건강불평등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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