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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어버이의 은혜에 감사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려
  • 주종환 , 김 건 기자
  • 승인 2018.05.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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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대구 주종환 ,김 건 기자] 대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자 8일 화요일 오후 2시 어린이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행자 등에 정부포상과 시장표창에 대한 시상, 대구오페라하우스 유스콰이어 어린이 중창단의 공연 등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효행을 실천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한승희(66세, 여)씨는 편찮으신 노부모(101세)를 정성으로 봉양해 요즘 사회에서 보기 드문 효행과 선행을 몸소 실천했다.

대구시 이선희 어르신복지과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효 문화를 삶의 중심 가치관으로 삼고 실천하여 전통적인 가족 제도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경로효친 사상 분위기 확산과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매년 어버이날 및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경로체육대회를 지원하는 등 효행 장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종환 , 김 건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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