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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8컬러풀대구페스티벌’ 65만여명 북적!어린이날 맞아 가족프로그램 더욱 더 풍성
  • 여의봉, 이순호 기자
  • 승인 2018.05.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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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 대구 여의봉, 이순호 기자] ‘2018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6일(일) 오후 2시 30분 우천관계로 축제를 종료하고 교통통제를 해제함으로써 아쉬운 막을 내렸다.


어린이 날과 함께한 5일(토)은 잠정집계 65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정돼 작년보다 많은 관람객이 국채보상로를 가득 메웠고, 4천여 명이 참가한 컬러풀퍼레이드를 비롯해 500여명이 즐긴 ‘도전~대구, 대구~대박!’ 오프닝 퍼포먼스, 시민희망콘서트, 거리예술제, 가족 체험프로그램, 아트마켓, 푸드트럭까지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선사했다.


축제의 킬러콘텐츠인 컬러풀퍼레이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정한 시민축제로의 면모를 보였고 올해 처음 지원한 퍼레이드 음향카는 팀별 고유음악을 사용해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자 역할을 단단히 해냈다.


자매우호도시팀 중 닝보는 8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용춤인 국가급무형문화유산인 봉화포용을 선보였으며, 일본 나고야에서 온 ‘차크라댄스컴퍼니’는 현역 스트리트댄스 집단으로 결성된 새로운 무용 집단으로 1000년 후의 지구에서 온 변두리의 가난한 안드로이드 댄서를 표현했고, 러시아 하바롭스키 주의 국제 경연대회 챔피언! 우수리스크에서 온 “스타일”은 모던댄스를 공연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다문화 10개팀은 자국 전통의상과 소품, 다양한 춤과 캐릭터, 코스프레로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의 열광을 받았으며, 작년과 같이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2.28 대구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대구시민정신을 주제로 한 퍼레이드를 선보였으며, 국내·외에 출시된 전기자동차 30여대가 등장한 전기차 퍼레이드, 평창동계올림픽 인기종목 ‘컬링’ 패러디와 미세먼지 저감 퍼포먼스를 표현한 팀 등은 많은 인기를 끌었다.


최연소 3세 어린이가 참가한 우방귀요미팀은 머리에 빨강색 하트 장식과 빨강 상의를 입고 깜찍하게 출연하였으며, 학창시설과 군악대에서 경험했던 애정과 향수을 담아 출연한 실버마치밴드단은 80세 최고령자와 함께 했고, 대평중학교 날뫼북춤, 대구청소년국궁시범단, 호장장군행렬 등 9개팀은 3년 연속 컬러풀퍼레이드에 참가를 했다.

그리고 올해 영예의 대상은 능금아씨 봄나들이라는 내용으로 참여한 “나무닭예술자전거 꼴라보”팀이 선정됐다.


지난해 도입된 100인 동상 퍼포먼스는 국채보상운동과 2.28대구학생민주화 운동을 재현하고, 이상화, 이인성, 김광석 등 대구를 상징하는 인물 뿐만 아니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동화 속 주인공으로 오즈의 마법사 중 마녀, 도로시, 양철나무, 피터팬, 피터팬, 후크선장, 알라딘 등의 퍼포먼스를 통해 가족단위의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해 대만파워블로그·유튜버와 중국사천지역사진작가협회 등 해외 현지 팸투어단을 초청하고, 대구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생한 축제 현장을 전 세계에 생중계하기도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어린이날과 겹쳐 어느 해보다 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지역축제가 아니라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여의봉,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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