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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국제승마장,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승마의 메카, 승마의 요람” 승마도시 상주의 매력 발산
▲승마도시 상주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임진왜란 때 60전 60승의 빛나는 전과를 올린 정기룡 장군을 기리기 위한 “제7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가 5월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기간 중 10일간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상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며, 마필 300여두, 선수 및 관계자 7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5백만원, 도비 16.5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대회기간동안 많은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되며, 특히 유소년 및 생활체육경기 부문의 비중을 높여 향후 국내승용마 보급․확산 등 승마대중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1년 3월 개장 이후 지난해까지 각종 전국승마대회 59회 개최 등 방문객이 1백만 명을 넘어섰고, 금년에도 제7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를 비롯하여 2018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 제35회 대통령기, 제13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아시안게임 선발전, 제54회 회장배 전국승마선수권대회 등 10여개의 굵직굵직한 대회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이제는 상주가 명실상부한 “승마의 메카, 승마의 요람”이라는 승마도시로 입지를 확고하게 구축하였다는 평가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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