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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영양산나물축제 성료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된 "영양산나물축제"
  • 여의봉, 이순호 기자
  • 승인 2018.05.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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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여의봉, 이순호 기자] 영양군의 봄철 대표축제인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10일 읍면풍물경연대회를 시작으로 4일간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과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보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축제의 오감만족을 이끌어 내었다.

영양군과 영양축제관광재단은 제14회 영양산나물축제 기간 동안 외씨버선길 걷기행사, 라디엔티어링, 전국한시백일장 등 지역행사를 연계하여 추진하였으며, ‘봄의 기운을 쌈싸먹어’라는 주제로 산나물을 중심으로 먹거리장터를 활성화하였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영양별빛가요무대 ▲영양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산채가장행렬 ▲산나물 채취체험행사 ▲1219인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

메인행사장에는 60여개의 판매부스와 30여개의 전시·체험부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및 음식디미방 홍보·시식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을거리를 준비하여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영양군과 영양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앞으로의 산나물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토록 하기 위하여 형식적 행사를 더욱 줄여 나가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프로그램을 더욱 늘여 나갈 것이다.”라고 하였다.

여의봉,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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