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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후보정책 토론회', 대구시장 후보들과 스피드 ox퀴즈후보자들의 답변 명확하게 갈려

[국제i저널=대구 주종환 기자]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지난 21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6.13 지방선거 후보정책 토론회에서 대구시장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스피드 OX 퀴즈를 진행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피드 OX 퀴즈는 후보자들의 정책적 인식과 순발력을 확인하기 위해 만들어진 코너이다.

사회자가 후보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제시한 질문에 O, X로만 의사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퀴즈에서 후보자들은 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질문에 O, X로만 답했지만 후보자들의 정책적 방향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몇몇 질문에는 후보자들의 답변이 명확하게 갈려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6.13 지방선거 후보정책 토론회', 대구시장 후보들과 스피드 ox퀴즈 ⓒ국제i저널


생중계 당시 이뤄진 답변

후보자들의 답변이 명확하게 갈린 질문으로, “현재 대구 동구 주민들은 운문댐물을 먹고 있다”라는 질문에는 임대윤 후보만 찬성의사를 드러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 “나는 성소수자 차별에 반대한다”, “ 대구 GRDP(지역내 총생산)가 꼴지인 것은 정치권이 무능력해서다”라는 질문에는 권영진 후보만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군공항 소음피해 규모 기준은 85dB이다”, “나는 올해 최저임금 7530원이 많다고 생각한다”라는 질문에는 임대윤 후보만 반대의사를 나타냈다.

만장일치의 답변이 나온 질문으로, “나는 선거권 만 18세이상 개정에 찬성한다”, “대구 경제 활성화 하려면 대기업보다 중소벤처기업육성이 답이다”라는 질문에는 권영진, 김형기, 임대윤 세 후보 모두 찬성했다.

생중계 이후 후보자들의 해명

스피드 ox 퀴즈는 o,x로만 답하기 어려운 민감한 질문들이 있었다.

방송이 나간 후 국제i저널은 각 후보자들에게 스피드 ox퀴즈에서 생중계 당시 못다한 이야기를 물었다.

특히 “현재 대구 동구 주민들은 운문댐물을 먹고 있다”라는 질문에 반대한 권영진 후보는 “원래는 O가 맞지만, 운문댐 저수량 부족으로 일시적으로 동구에 운문댐물이 공급되지 않고 있어 X를 들었다”고 강조했다.

주종환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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