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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 그린오피스로 힐링!농업인들에게 그린(Green) 교육공간과 즐거움, 휴식공간 제공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그린오피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960년부터 현재까지 농업인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농업인과 함께 공존하고 있다.

미래농업과 4차 산업 혁명을 이야기하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소득증대, 품목개발, 병해충 방제 등등 수많은 분야의 발전을 언급할 수 도 있지만 우리는 우리의 가장 매력적인 방문자인 농업인분들에게 배울 수 있는 그린(Green) 교육공간과 쉴 수 있는 휴식공간 제공으로 기술센터의 이미지를 힐링과 배려의 공간으로 인식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하여 2015년부터 실내 정원을 사무실내에 꾸미기 시작하면서 농업인들에게 즐거움과 휴식공간을 제공해오면서 현재는 농업인과 직원들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매년 주제를 바꾸어가며 공간을 꾸미고 있다.

미래농업과 윤세진 과장은 미래의 농업은 치유, 문화, 여가, 휴양 및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가치를 포용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이 시급한데 기술센터에 그린오피스 문화 도입으로 직원과 농업인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안정감을 선사한다면 보다 가치 있는 기술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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