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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진로진학캠프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6일부터 1박 2일 동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18년 진로진학캠프를 열었다.
관내 중·고등학생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서 ㈜현현스카이에듀 최승해 소장이 ‘대학입시와 진로’를 주제로 강의했고, 학생들은 진로를 고민하고 수목원 생태탐사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산림생물자원의 가치, 생태와 환경 등을 체험했다.
영덕고 학생은 “진로진학캠프가 공부의 방향성을 잡는 좋은 계기가 됐다.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관계자는 “진로뮤지컬, 대학입시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관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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