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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공원에서 '열린음악회' 열려도심 속에서 음악을
▲ 안동 문화공원에서 '열린음악회' 열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주종환 기자] 동부동 문화공원에서 5월 31일 저녁 7시에 ‘제50회 문화공원 열린음악회’가 개최된다.

올해 50회째를 맞은 이번 음악회는 난타․대북 공연으로 힘차게 시작하고, 통기타, 하회별신굿, 전통무용, 첼로․플루트, 성악, 가요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공원 열린음악회’는 매년 5월부터 8월까지 4회에 걸쳐 문화공원에서 열린다.

문화공원은 웅부공원 옆, 안동시의 도심에 자리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시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는 문화공간이자 휴식공간으로써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5월부터 8월까지 매달 마지막 목요일 밤 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열린음악회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한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주종환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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