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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포도농가, '찾아가는 수출현장컨설팅'수출포도 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컨설팅 개최
▲상주 포도 농가 컨설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25일 농촌진흥청, 농림축산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R&D교육센터에서 포도 재배 및 수출 농업인 대상으로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외 5개 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를 선정해 포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 관리, 수확 후 품질 관리, 수출 검역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포도 수출 시 문제점과 수출 사례를 토대로 향후 포도 수출을 계획하는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소개했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상주시는 지난해 약 450톤을 베트남, 중국 등 11개국에 수출해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모에 선정된 소비자선호형 수출유망품종 시범단지 조성 등 신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라고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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