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도전! 신구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6일 스포츠를 통해 세대가 소통하고 가족애를 증진하는「도전! 신(新)구(舊)네」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전! 신(新)구(舊)네」는 지난 3월 경상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프로그램에 공모·선정 되어 뉴-스포츠활동, 옛날 스포츠 및 전통놀이 등 총 2회기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현대 사회 가족구성이 핵가족 및 맞벌이가정으로 변화됨에 따라 생기는 가정의 불화와 단절을 개선하고자 기획 되었다.
이번 1회기 뉴-스포츠 활동인 “액티비티 스포츠스태킹”은 △3-3-3 △3-6-3 △허들 장애물 3-6-3 순으로 보호자와 함께 컵을 쌓고 이어서 다음 순서의 팀원이 컵을 내리는 스포츠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주말에 아이들과 보낼만한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아카데미에서 보호자와 함께하는 체험에 참여해보니 아이들과 소통하고 친해질 수 있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에 또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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