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집수리로 행복 나눔 실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의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비로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30여명이 참여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독거노인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집 안과 밖이 정리가 안 된 상황이고, 낡은 집기와 곰팡이가 핀 벽지 등 생활하기 매우 열악한 상태로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 되었다.

집수리에 앞서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울진읍주민자치위원들은 대대적인 대청소를 하였고, 목우회와 울진읍청년회는 마루시공, 도배장판, 타일교체, 싱크대 교체를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독거노인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집 안과 밖이 정리가 안 된 상황이고, 낡은 집기와 곰팡이가 핀 벽지는 생활하기 매우 열악한 상태로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 되었다.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을 위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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