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호회 금계국촬영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어모면은 5~6월 금계국이 활짝 핀 시기를 맞아 전국 각지 사진 동호회원들에게 사진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1일 청주, 양평 등 전국 각지에서 10개 단체 사진동호회에서 어모면을 방문하였고, 평소에도 많은 전국 각기 다른 사진동호회에서 어모면을 찾고 있다.
사진동호회 회장 김○○씨는 “철로 주변 금계국과 함께 기차가 지나가는 찰나의 순간이 사진 동호회원들에게 최고의 궁합의 장소로 여겨져 한 번 이 곳 사진을 본 동호회에서는 매년 어모면을 찾게 된다.”며 머지않아 더욱 많은 동호인들에게 어모면 舊아천역이 좋은 사진촬영지로 알려져 이 곳을 찾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정하 어모면장은 “좋은 사진을 촬영하기 매년 어모면을 방문해주시는 동호회 회원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전국의 사진동호회원들이 김천시의 좋은 이미지를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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