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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4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공급 개시자동차부품·기계금속산업 집적화,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
▲ 경산4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공급 개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경산시가 계획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사업시행자로 참여한 경산4일반산업단지가 6월 7일 분양을 시작한다.

2011년에 시작된 산업단지 조성공사는 진량읍 다문리·신제리 일원 2,402,459㎡(72만평)에 총사업비 4,981억 원이 투입되어, 2021년 준공예정으로 현재 부지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4차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여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을 IT융복합·탄소섬유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미래형 첨단 산업단지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탄소협동화단지로 지정된 9필지 13만6천㎡(4만평) 분양을 시작으로 일반공급부지 57개 필지 63만7천㎡(19만평)를 20일부터 본격 공급하게 되며, 현재까지 MOU 체결을 통한 수의계약으로 3개사 (타이코에이엠피, 아진산업, 삼광윈테크) 7만 3천평을 우선분양했다.

경산시는 2022년까지 115만평 규모의 경산지식산업지구와 도시첨단산업단지, 화장품 특화단지 등 총 200만평의 산업단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양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http://www.kicox.or.kr) 및 경산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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