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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현충공원 12월까지 준공충혼탑 이건 및 전적기념탑 건립
▲ 경산시, 현충공원 12월 준공한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경산시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뜻을 기리고 시민들의 애국정신과 안보의식 함양 및 역사교육의 장 마련을 위해 경산시 현충공원을 금년 12월까지 조성한다.

새로 건립하는 현충공원은 관내 3천5백여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1963년 건립되어 노후된 현재 충혼탑을 이건하고 6.25참전기념탑, 월남참전기념탑, 무공수훈자전적비 등의 추모시설을 마련하여 국가유공자‧유족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성암산 등산객은 물론 모든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원시설과 미래 역사교육의 장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복지정책과 조현숙 과장은“내년 현충일 추념식은 새롭게 단장한 충혼탑에서 보훈가족과 여러 내빈들을 모시고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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