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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프로그램 열려오는 16일 “문경달인을 찾아라?” 행사 통해 어울림마당 마련
▲문경달인을 찾아라 (지난해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여성가족부와 문경시가 주최하고, 법무부법사랑 문경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2018년 문경시청소년어울림마당 “문경달인을 찾아라”가 16일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일원에서 진행된다.

어울림마당은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20여 개 청소년동아리, 200여 명이 직접 참여, 진행하며 청소년은 물론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어울림마당이다.

달인 종목으로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컵스택 쌓기, 제기차기, 줄넘기, 훌라후프, 바둑알까기, 수박 빨리 먹기, 림보, 제자리멀리뛰기, 자전거”등 예선과 결선을 통하여 문경 최고의 달인을 선발하며 각 최고의 달인에게는 상품도 주어진다.

또한, 보이지 않는 물건을 감각으로 맞춰보는“감각의 달인”과 낚시대를 이용하여 인공물고기를 낚아보는“낚시의 달인”, 매직팬을 이용하여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어 보는“OPS기념품만들기”등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푸드 체험과 청소년동아리공연, OX 퀴즈왕 선발전도 함께 진행되어 어울림마당의 재미를 더하게 된다.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여러 달인 종목을 통해 참여, 도전, 열정, 성취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활동으로 학업과 학원,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웃음과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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