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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견 경제부지사, 「실라리안」 참여기업과 간담회업 현장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브랜드 육성방안 모색
▲김순견 경제부지사, 「실라리안」 참여기업과 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주종환 기자] 김순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2일 「실라리안」 참여기업인 뚝배기 식품에서 열린 실라리안협의회 간담회에 참석,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실라리안 협의회 30여개사 관계자와 ‘지식재산권 기초․활용사례 특강’을 시작으로 실라리안협의회 월례회, 신규 지정업체 인증서 수여식, 기업소개 및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8년도 「실라리안」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한솔섬유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도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서 김 부지사는 「실라리안」 참여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현장투어를 하며 업체 대표들과 중소기업 발전 방안, 「실라리안」 브랜드 육성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순견 경제부지사는 “실라리안이 도에서 인증하는 중소기업 우수브랜드로서 20여년 동안 사랑받는 비결은 바로 회원들 간의 단합, 도와 경제진흥원, 참여기업 간의 활발한 소통”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소통하고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자주 가지기 바라며, 도에서도 참여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홈쇼핑 지원 등 국내외 판로개척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실라리안」은 우수한 제품․기술력에도 불구, 인지도 부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북도가 지난 ‘9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18년 현재 총 36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참여기업에게는 경상북도가 TV홈쇼핑․소셜커머스 판매, 대형 유통업체 특별판매전, 국내․외 유명 전시회 및 박람회 참여, 수출유망지역 시장개척단 파견 등 다양한 판로 확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주종환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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