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수 당선인 곽용환 ⓒ국제i저널 |
사랑하는 고령군민 여러분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로 막중한 책임을 다시 맡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승리는 고령군민 여러분들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고령을 더 발전시키고, 더 행복한 고령을 만들라는 뜻으로 여기겠습니다.
이번 군수 선거를 통해 저에게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 주신 분, 지지하지 않으신 분 모두 고령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일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고령사랑 한마음을 가슴에 새기며 잘 사는 고령 완수하겠습니다.
지난 8년의 소중한 경험은 다음 4년의 큰 자산입니다.
민선 7기 정책에 대한 확신과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고령을 땀으로 적시겠다는 8년 전의 약속,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곽용환이 시작한 일, 곽용환이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고령 미래를 결정할 가야문화권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가야문화권사업을 실행할 가야문화권시장군수협의회 의장으로서 고령에 많은 중앙정부 예산이 내려올 수 있도록 사업을 선도하겠습니다.
고령강정보 차량 통행을 이뤄내고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다산을 고령의 신성장도시로 키우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쌍림, 성산, 운수, 덕곡, 개진, 우곡 주민 여러분들의 숙원사업과 현안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그 과정을 상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열정과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고령 군정의 시작과 끝은 항상 군민입니다.
군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소통과 공감, 화합의 군정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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