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경상북도
경북TP,『신뢰성바우처사업』으로 밀착 지원한다.중소기업 제품개발 애로해결 방안 마련
▲ 경북TP,『신뢰성바우처사업』으로 밀착 지원한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기업에 대한 기업지원의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발굴을 통한 노력에 결실을 맺고 있다.

‘신뢰성바우처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기업지원 사업으로 신뢰성향상 및 융복합 소재부품개발을 필요로 하는 국내 기계/자동차부품 관련 기업에 바우처를 선 지급하고 사업 수행기관에서 현금처럼 사용하여 서비스를 제공 받는 수요자 중심의 지원사업이다.

기업당 최대 2억원까지의 지원이 가능하고, 기업은 지원금과 기업부담금을 포함하여 총사업비의 13.2%만 부담하여 활용하는 사업으로 제품개발 및 소재 연구·개발을 위해 연구장비를 활용해야 하는 기업에게 효과적이다.

또한, ‘연구장비 공동활용지원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뢰성바우처사업과 유사하나 기업부담금을 최대 40%까지 부담하는 사업으로 생산품목에 구애가 없고 소재, 섬유 등 모든 산업부품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 및 사업발굴로 경상북도 산업 인프라 조성을 통해 지역 산업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