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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연경지구 59㎡전용 10년 공공임대, 내집마련 대안 각광8일 공개이후 주말 3일간 3000여명 방문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지난 8일 문을 연 연경지구 LH 10년공공임대아파트 분양홍보관에 무주택자들의 상담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NHF 10년 공공임대리츠는 LH가 관리하는 사업으로 보증금반환 걱정도 없고, 입주 후 언제든지 위약금 없이 중도해지 및 퇴거가 가능하며, 10년 후에는 우선분양권이 주어진다.

임대조건도 임대보증금 9300만원에 월임대료 19만5천원에서 임대보증금 1300만원에 월임대료 54만원까지 개인형편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분양전문가는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으로 대출받아서 집사는 것이 부담스러워지는데다 10년후 완성된 신도시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차지할 수 있어, 10년 공공임대리츠는 안정된 주거와 투자가치까지 모두 확보하는 무주택자의 가장 합리적인 내집마련 대안이다”고 말했다.

연경지구 LH 10년공공임대아파트는 도심접근성 좋은 힐링주거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연경지구 A-1블록에 전용면적 59㎡ 전용단지 총 823세대로 공급된다.

지난 12일 기관추천,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특별공급 접수가 진행됐으며, 14일에 1순위, 15일에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오는 26일 당첨자 발표에 따라 당첨자는 7월2일~3일 양일간 서류접수를 하고, 서류심사에서 해당자격을 충족할 경우, 8월 8일~1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이루어진다.

분양홍보관은 북구 서변동 1787번지, 파리바게트건물 4층에 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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