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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위한 상생협약 체결문화프로그램 지원·운영 협정 체결 등 22개 단체와 상생협약 완료
▲문화프로그램 지원·운영 협정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적극 추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22개 단체와 상생협약을 완료했다.

문경시와 협약을 체결한 기관 및 단체는 문경대학교, 점촌역, 문경 도자기협동조합, 문경중앙유한시장 청년몰 조성사업단 등으로 이번 협약은 원도심 중심기능 회복,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쇠퇴지역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5일 문경 문화원에서 열린 ‘문화프로그램 지원·운영 협정 체결식’에서 문경시와 문경 문화원은 문화기반을 다지고 지역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문화프로그램 지원 및 운영에 합의했다.

또한, 중앙시장 상인회, 문경전통시장 상인회와 ‘상권활성화 ’및 ‘둥지내몰림 방지’를 중점으로 하는 상생협약을 맺었다.

이는 향후 쇠퇴지역이 활성화되면서 토지가격과 임대료가 상승하고 세들어 살던 주민이나 영세상인 등 임차인들이 지역에서 밀려나는 둥지내몰림 현상을 최소화하고, 지역공동체 상생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단체들의 관심·협조에 행정적 노력을 더해 오는 8월 말 공모에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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