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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자연과 환경 바로알기 교육중덕지 자연생태공원 환경교육의 1번지
▲자연과환경 바로알기 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중덕지 생태공원에서 19일부터 희망자 45명을 대상으로 「자연과환경 바로알기 교육」을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 위탁하여 실시한다.

올해 3회째인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와 환경생태계의 이해를 위한 체험학습, 자연보호 지킴이의 기초소양 교육 등 자연자원에 대한 보전의식을 함양하고 자연환경보전운동 확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인재양성에 큰 몫을 다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상주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2013년부터 환경부 기후변화 교육센터로 지정되어 학생 및 일반인의 기후변화교육 및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교육 등의 다양한 환경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매년 만 여명의 방문객이 연꽃을 비롯한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 즐기는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명실상부 상주시의 힐링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김용묵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자연환경 보전교육으로 지역의 소중한 자연자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경보전 의식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였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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