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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읍·면 등 원거리 주민에게 생활민원 해소 기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읍·면 지역 등 원거리 주민에게 생활민원 해소 기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일 조마면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조마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는 건축, 세무, 지적, 복지 등 53건과 혈압·혈당검사, 이·미용, 장수사진, 가훈 써주기, 수지침 등 446건의 서비스 제공 건을 포함하여, 총 499건의 다양한 행정 및 민간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마유치원 유치원생과 조마초등학교 1·2학년 학생 등 22명이 현장민원실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 천연염색, 네일아트, 가훈 써주기 등의 현장체험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현장민원실에서는 숙련된 수지침 실력을 갖춘 60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김천시 노인종합사회복지관의 수지침반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은숙 종합민원과장은 “다가오는 7월 11일 대곡동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도 더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된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김천시와 공공기관, 그리고 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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