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이강복 세무사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 이강복세무사는 19일 대구지방세무사회 2018년 정기총회 에서 경상북도지사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세무사 중 마을세무사제도의 정착 및 발전에 공로가 많은 문경 이강복 세무사 외 4명에게 전달되었다.
문경시는 2018년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특별상과 포상금 200만원을 수상하였으며, 마을세무사와 함께 평소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관내 오지마을에 직접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현장중심의 세무행정 구현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문경시 마을세무사를 맡고 계시는 다섯 분들은 본인들의 업무가 바쁜 중에도 시민들을 위하여 상담실운영에 열정적으로 참석해 주셔서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찾아가는 현장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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