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특작분야 도비지원사업 신청∙공모 접수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울진군은 2019년 채소∙특작분야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7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공모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사업은 원예소득작목 육성사업 등 5가지 사업이며 우선 원예소득작목육성사업인 시설하우스현대화, 노지채소 경쟁력강화, 생력화 기계∙장비 지원 사업이 있다.
또한, 민속채소∙양채류 육성사업으로 내재해형단동하우스, 원적외선 복사광열기 등을 지원하며, 양잠산업 육성지원사업은 애누에 공동사육비지원, 양잠산물 경쟁력강화를 위한 기반조성과 양잠시설, 생력장비, 유통∙가공시설 등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원예작물의 개화기 수정률 향상을 위한 뒤영벌을 공급하는 화분매개곤충 공급사업과 곤충의 생산∙유통∙가공시설 설치 및 기자재를 지원하는 유용곤충산업 기반조성사업도 이번에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단, 단순 일회성 및 소모성농자재, 종자∙종묘 구입 및 토지구입 및 부지 조성, 시설∙장비∙차량임차료 등은 제외 된다.
금회 신청농가에 대해서는 2019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비율은 보조금 50%, 자부담50%로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기간 내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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