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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고령 쌍림에서 농촌일손돕기 실시21일 고령군 쌍림면 찾아 영농철 일손 도와
▲ 경북농협, 고령 쌍림에서 농촌일손돕기 실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경북농협은 오는 21일 고령군 쌍림면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김응준 경북농협 부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아침 일찍 영농철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쌍림의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뜨거운 태양아래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앞으로도 경북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심(農心)전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농협은 지난 3월 갑작스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영천 금호읍 포도농가 피해복구 작업을 시작으로 매월 지역본부 및 시군지부, 농축협 직원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하며 현장에서 농심(農心)을 파악하는데 귀를 귀울이고 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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