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최길영 의원 '대구시민의 날 변경' 제안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의회 최길영 의원은 7대의회 마지막 5분발언을 통해 대구시민의 날도 신설된 시민주간의 취지와 지역정체성에 맞는 날로 변경지정해 줄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최길영 의원은 몇 가지 중요사안을 짚었는데 1.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대구 대표축제로 육성, 2. 달구벌명인제도의 육성, 3. 신천프로젝트의 추진, 4. 도청후적지 개발, 5. 대구시민의 날 변경지정, 6. 도시철도 엑스코선의 건설과 엑스코 활성화, 7. 대구시의 미래지향적 사업 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흔들리지 않고 중단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길영 의원은 “이 사업들이 제대로 성공한다면 대구의 정신과 문화를 한 단계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뿐만아니라 대구를 자연환경과 조화된 가장 이상적인 도시가 될 것”이라면서 대구의 발전을 위한 마지막 제안을 하는 5분발언을 끝으로 7대의회를 마무리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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