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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손에 잡(JOB)히는 취업캠프 열어청년층 취업의식 고취와 역량 강화...청년구직자 100여명 참여
▲손에 잡히는 취업캠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도내 29세 이하 청년구직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취업캠프’를 열었다.

경북일자리종합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손에 잡(Job)히는 취업캠프」는 올해 고용동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입사서류 클리닉, 면접 기본예절 및 모의면접, 성격 유형검사, 기업인사담당자 특강, 기업탐방 등 취업역량 강화는 물론 마인드 변화와 자신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취업캠프에 참가한 A씨는 “입사서류 첨삭지도와 모의면접을 통해 실전 감각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에 잡(Job)히는 취업캠프」 수료자에게는 추후 면접 시 내일로 바우처 티켓을 통한 교통비 지원과 취업관련 정보 알림을 제공받는다.

전강원 경북도 일자리청년정책관은 “이번 취업캠프를 통해 교육생들 각자가 능력과 목표에 맞는 취업전략 수립과 스킬을 습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경북도는 지역 청년들이 일자리 걱정 없이 맘껏 일할 수 있도록 청년고용 상황 타개를 위한 구조적인 문제해결과 청년일자리 창출 대책 마련에 더욱 고삐를 죄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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