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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과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 경산시,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경산시는 지난 26일,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산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하나센터, 지역봉사단체, 지역토지공사, 백천사회복지관, 민간지원단체 등 10명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사업 전반에 지원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과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유관기관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 등을 발표하고 북한이탈주민인식개선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숙 가족정책과장은 “우리 경산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여러 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하반기에는 북한이탈주민 문화․역사탐방, 평화통일음악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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