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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유종의 미 거둬
▲ 제201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경산시의회는 지난 27일 제2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를 끝으로 제7대 경산시의회 공식일정을 마무리 했다.

상정된 안건은 해당소관 위원들과 집행부의 질의 답변을 통해 심도 있게 심사하였으며, “경산시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과 “2018년도 금고협력사업비 장학금 출연 동의안 등 일반 안건 3건을 원안가결 하였다.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모든 의정활동을 종료한 제7대 경산시의회는 지난 4년간 민의의 대변인으로서 소통과 협치를 기반으로 시정을 견제하고 시민의 신뢰속에 의정의 가치창조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덕수 의장은 “그동안 민의의 대변인으로서 그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의원과 경산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1천여 공직자 여러분들에게도 많은 박수를 보내며, 곧 개원할 제8대 경산시의회에도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경산시의회는 내달 3일 개최되는 제202회 임시회에서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를 선출한 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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