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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총, 「인공지능과 4차산업혁명」 학술대회 개최인공지능 기반 자율 주행차, 인공지능 로봇산업 육성 필요성 논의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포럼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상북도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북지역연합회는 올해 첫 과학기술 학술대회를 27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은 지난 5월, 정부의 인공지능 정책을 점검하고 경북의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분야 설정과 정책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북도의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해 ▲자율주행 셔틀버스 실증 등을 통한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산업 육성 ▲기존 수중로봇, 안전로봇 산업육성에 이은 인공지능 로봇산업 선점 필요 ▲인공지능을 이용한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기술 개발과 스마트 서비스 제공 시스템 구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경북도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난 4월 개소한 경북인공지능거점센터를 중심으로 동부권의 포항과 중부권의 구미를 축으로 조성된 튼튼한 산업기반과 우수한 연구기반을 토대로 인공지능 기반 산업육성과 인재양성에 노력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해 기업유치는 물론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역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순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인공지능 분야의 선도적인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제조업과 연계된 인공지능 산업화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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