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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 선수권대회 우승최우수 지도자상 전제효 감독, 최우수 선수상 나아름 선수 수상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 양양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종합우승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 실업팀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된 2018 KBS 양양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2016년도부터 이번 대회까지 3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해 대회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여자일반부 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1일차 단체추발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4km 개인추발, 독주, 스프린트 등 여러종목에서 우수한 성정적을 거두었으며, 나아름 선수는 최우수선수상, 전제효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남·녀 중·고등부, 일반부 총 100개팀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사이클 붐 조성과 저변확대, 경기력 향상으로 국제도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 열렸다.

추교훈 상주부시장은 “3연속 KBS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우승을 축하하며, 올해도 상주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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