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학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문경교육지원청은 문경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80여명이 지난 25일, 대구 엑스코 내에 위치한 EBS 리틀소시움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진로·직업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특히 오감으로 즐기는 ‘꿈 짓기 진로·직업체험 여행’의 주제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직업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실제적이고 재미있게 꾸며진 직업 체험장에서 자신의 꿈을 꾸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문경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를 벗어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사회성을 함양하고 학생과 가족, 그리고 교사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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