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취업 달성
달성군, 첫 일자리 훈장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공기업’ 수훈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힘 보탠다!
▲ 달성군, 첫 일자리 훈장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공기업’ 수훈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 달성군은 지난 3일,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첫 일자리 훈장인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공기업’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은 새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을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선정된 기업은 신용평가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1년~3년간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서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된 100개 기업 중 공기업은 총 7개이며, 이 중 지방공기업은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유일하다(2018년 7월 현재 정부공기업 338개, 지방공기업 180개).

청년일자리 이외에도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노인인력개발원과의 업무협약,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사회정착과 직무맞춤형 교육을 위한 대구지방보훈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노인‧제대군인 등 사회 전반에 걸친 균형있는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공정한 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공개경쟁 채용 도입과 전체 전환대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앞당겨 시행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일자리 질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양질의 일자리 모델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