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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대회’ 개최12일부터 15일까지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 대구시,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대회’가 12개국 16개팀 13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관하는 ‘2018 FIVB 대구 비치발리볼 월드투어’가 러시아, 호주, 캐나다, 오스트리아, 터키 등 12개국 1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수성못 상화동산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구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는 지난 2015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국내 최초 내륙 비치발리볼 대회로 해변 스포츠의 고정관념을 깬 행사로 화제를 모았으며, 2016년부터는 대구 도심에서 야간 경기로 치러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박진감 넘치는 선수들의 경기로 대구의 멋지고 새로운 볼거리로 각광받고 전 세계에 ‘국제스포츠도시 대구’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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