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스포츠교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영덕군은 동해안 해양개발과 해양레저 인프라 확산을 위해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해양레저스포츠교실을 운영한다.
바다 속 수중세계를 탐험하며 해양개발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레저스포츠 인력을 양성하는 해양레저스포츠교실은 지역내 중, 고, 대학생, 일반인 등 60명을 대상으로 스킨스쿠버 초급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
피서기와 여름방학 기간동안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에 의한 잠수이론과 풍부한 해양실습 등 30시간에 걸쳐 교육이 실시된다.
수료자에게는 Open Water 초급자격증을 발급해 해양관광자원 홍보요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이번 해양레저스포츠교실이 해양레저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신동해안시대에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