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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군정 혁신기획단 발대식 혁신방안 마련행정 내·외부 ‘고강도 혁신 시동'

[국제i저널=경북 이순호기자] 칠곡군은 지난 9일 직원 90여명이 참여하는 ‘군정혁신 기획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혁신 작업에 돌입했다.

군수 직속으로 앞으로 9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군정혁신 기획단은 군민의 행복증진과 칠곡발전을 목표로 행정내부의 낡은 관행과 선례를 과감하게 혁신하고,

나아가,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와 불법 주정차 등 기초질서 확립, 체납세 징수 등에 있어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고강도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백선기 군수가 직접 단장을 맡아 이끌어갈 군정혁신 기획단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자료수집과 분과별 토의, 보고회(1∼3차), 군 의회와의 협의 등 적극적인 소통과 심도있는 논의 과정을 충분히 거쳐 군민이 필요로하고 납득할만한 혁신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민이 참여하는 변화와 혁신으로 재도약의 튼튼한 기반이 될 내적 성장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정혁신 기획단에 참여하는 90여명은 ▲조직, 인사, 예산 등 공직사회 내부 문제 ▲행정일반 ▲문화·체육·관광 ▲지역경제·환경 ▲교육·복지·보건 ▲도시개발·교통 ▲농업·유통 등 7개 분야에서 혁신방안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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