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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대표음식 육성지원 사업 개강식“석쇠불고기, 묵요리 대표음식으로 육성 지원”
▲2018년 대표음식 육성지원사업 개강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지난 9일 김천대학교에서 사업 참여음식점 영업주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대표음식 발굴 육성지원 사업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대표음식 발굴 육성지원 사업은 직지사 산채정식과 지례흑돼지구이에 이어 배시내 연탄석쇠불고기와 묵요리를 김천시 대표음식으로 발굴 육성한다.

김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배시내 연탄석쇠불고기 옛 명성을 되찾고 웰빙식품인 묵요리를 홍보할 계획이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김천만이 가지고 있는 맛으로 연탄석쇠불고기와 묵요리를 김천의 대표음식으로 발굴 육성하여 영업주의 경영마인드와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킨다.

개발한 대표메뉴는 영업에 접목시켜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경쟁력 제고로 외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해당지역의 음식점 영업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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